사우나 찜질방 운영 재개 : 발한실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 단계과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하되, 상견례 직계가족 8인 등으로 방역수칙이 완화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돌잔치 전문점도 다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이블간 이동 자제 등의 수칙을 지킨다면 돌잔치 행사 진행이 가능하고, 수도권에서는 인원이 9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ㅣ 사우나와 찜질방 영업 재개

또, 중요한 곳이 바로 사우나와 찜질방 입니다.

작년 12월 1일에 수도권 내 사우나가 이용금지 된 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의 중요한 일부분이기도 했던 사우나와 찜질방.
바로 오늘부터 밤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시설 면적 당 인원은 각 사우나마다 제한이 있으며,
발한실 입구마다 이용 가능 인원을 알리게 됩니다.

발한실 내부에서는 무조건! 꼭 마스크를 쓰는 것이 필수입니다.
최소 1m이상 거리를 둬야 하는 것도 사우나와 이용자간에 잊지 않아야 할 수칙입니다.

2주간은 ‘특별 방역 대책’ 기간으로,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하니, 확진자 수가 더 이상 늘지 않도록 시설과 이용자 모두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