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과 경기도, 인천 코로나 확진자 확산 추세가 여전히 맹렬합니다.
경기도는 특히 코로나 확진자 10명중 2명은 성남과 부천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성남과 부천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않습니다.


수도권, 서울과 경기도, 인천 코로나 확진자 확산 추세가 여전히 맹렬합니다.
경기도는 특히 코로나 확진자 10명중 2명은 성남과 부천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성남과 부천 확진자 증가세가 심상치않습니다.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는 사흘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요.
183명에서 117명, 그리고 1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서울시 마포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경기도에서도 5명 발생하였고, 누적은 42명입니다.
용인 키즈카페는 이제 접촉자의 검사가 거의 이루어져서 신규 발생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누적 확진자는 69명에 달합니다. 특히 n차 감염에 의해 부천 어린이집 두 곳까지 영향을 미쳤지요. 부천은 물론이고 안산, 그리고 강원도 속초까지 n차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정기 모임, 포천 요양시설 믿음의 집, 소모임 등, 이제 생활권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무증상자에 따른 감염도 많아서 최초 감염자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감염된것인지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요.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중 3명은 양성 판정 전에 제주도를 방문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인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를 방문하였고, 이후 26일에 진단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또 다른 경기도민은 24일에서 26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했고, 27일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수도권 확산 추세가 무서운 만큼, 지방으로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모임을 줄여야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명이 걸리면 2명에게 전염시킨다는 현 시점에서, 나와 가족은 물론이고, 주변인들을 지키는 방법은 지금은 최대한 가까운 사람들을 멀리하는 방법 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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