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들의 기사를 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분당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얼마전 이매동 어린이집과 정자동 유치원은 추가 확진자가 없이 다행히 넘어갔는데,
서현 소재 유치원에서 유치원생 확진자가 발생하여 접촉자는 모두 검사에 임했다고 해요.
부디 더 이상의 확산 없이 마무리 되길 바라 봅니다.

이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전원 업무를 담당하였고, 전날부터 코로나 증상을 보였다고 해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고, 접촉자에 관한 진담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광주 전남대병원 확진자로 인해 전남대병원이 운영 중단되고, 전남대병원에서 분당 요양병원으로 전원한 환자분도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지요.






신속한 대응 덕분에 더 큰 감염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방역 규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겠습니다.
최전방에서 언제나 힘써주시는 의료인 여러분들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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