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중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뇌졸중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지요.
뇌졸중의 초기증상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방치하는 것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ㅣ 뇌졸중을 알리는 초기증상은?
뇌졸중 초기증상이 몇 번 반복되다가 24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뇌졸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과성 허혈증상은 뇌졸중을 알리는 초기증상이며, 몸이 보내는 경고의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과성 허혈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신체 한 쪽에 갑자기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둔해진다.
• 시야장애가 생기거나 갑자기 한 쪽 눈이 안 보인다.
• 말이 잘 안되거나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또는 발음이 어둔해진다.
• 갑자기 어지럽고 걸음이 휘청거린다.
•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뇌졸중의 예방과 응급치료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ㅣ 뇌졸중의 가장 큰 원인은?
뇌졸중의 원인으로는 고령, 고혈압, 당뇨병 등이 위험인자입니다.
그 외에도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나쁜 식습관, 혈중 지방 수치, 우울증, 심장질환까지, 이들이 니졸중의 원인 중 90%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 인자입니다.
이 시국에 증가하고 있는 음주량, 즉 과음도 뇌졸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혈압, 흡연,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복부비만 이 5가지입니다.
짠 음식을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뇌졸중 위험인자를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ㅣ 뇌졸중의 전조증상은?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으로, 반신마비와 언어장애,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거나 어지러움,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걸이는 걸음걸이, 복시, 이전에 없던 두통 등이 바로 뇌졸중의 전조증상입니다.
발병 3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뇌졸중 예방에 힘쓰면서,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나타났다면 한 시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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