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있어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분석중입니다.
울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일 기준으로 46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수도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 등의 경남권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무려 113.3명의 많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른나라에서 알려지기로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을 1.7배 높인다고 되어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다.
울산시와 방대본이 협력해 유행 통제에 대한 대책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ㅣ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나라 발?
보건 당국은 ‘주요 변이 3종’을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의 세 국가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세 국가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535명인데,
이 중에서도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464명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역학적 관련자는 615명이고,
이 중 영국 변이 관련자는 61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 93.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울산 중구 콜센터 관련 49명, 영남권 지인 및 강의 관련 20명,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과 이들의 역학적 관련자를 포함해
총 72명의 집단감염이 모두 영구 변이 감염자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 집단 발병에서는 영국 변이가 많이 분리된 상황이며,
최근 영남권의 코로나 확산세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추정을 할 ㅅ ㅜ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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