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년만에 부활하는 kbs환경스페셜이 첫 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이를 갈았다는 느낌입니다.
바로,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밥상위의 후쿠시마’라는 부제로 오염수 방류 등으로 바다 생물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https://youtu.be/KWpXrI9szno





유튣버 ‘입질의 추억’도 환경스페셜 ‘밥상위의 후쿠시마’편에서 인터뷰를 했음을 알렸습니다.


(전략)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어난지 10년이 흘렀습니다. 많은분이 수산물을 드시면서 방사능 걱정을 했을 텐데요. 저 역시 그때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방사능에 관해 공부해 왔지만, 유튜브에서는 그렇게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중략)

그 첫번째로 “밥상 위의 후쿠시마”에 출연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어떤 식으로 편집되고, 어떤 결말로 이끌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 의도가 얼마나 반영될지, 혹은 제 즤도와는 정반대가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충분히 심사숙고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인 만큼 좋은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략)

- 유튜버 ‘입질의 추억’ 발




환경스페셜 ‘밥상위의 후쿠시마’는
3월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되고,

3월 6일 토요일 오후 8시 5분 KBS1에서 재방송 될 예정입니다.
잊지 않고 오늘 저녁, 8년만에 돌아온 환경스페셜을 시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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