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과 러셀 크로우의 합류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4 : 러브 앤 썬더’!

2021년 개봉 예정작으로,
감독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았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조조래빗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저명한 감독이지요.


토르 역은 크리스 헴스워스,
발키리역의 테사 톰슨, 제인 포스터 역의 나탈리 포트만도 토르 시리즈를 이어 그대로 출연합니다.
스타로드인 크리스 프랫도 출연 예정이라 마블 세계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토르 러브앤썬더는 이전 작들과 이어지는 큰 선물이 될 듯 합니다.


크리스찬 베일은 토르4의 메인 빌런 도살자 고르라고 합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인 것은 언제나 옳습니다...


러셀 크로우는 호주 라디오에서 직접
자신이 맡은 역할은 올림푸스 신들의 왕, 제우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오딘 왕가의 연극에서 제우스 배우를 맡은 것은 아닐까 하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낙 스포일러에 민감한 마블 스튜디오니까요 ㅋㅋ

그리고 토르 러브앤썬더 촬영현장 파파라치에서 반가운 얼굴들의 코믹한 광경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헬라 역을 맡은 멜리사 맥카시!







로키 역의 맷 데이먼,
그리고 토르 역의 루크 헴스워스까지!

기상 천외한 연극이 펼쳐지고 있는 듯한 토르4 러브앤썬더 촬영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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