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일명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3만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해요.
올해에는 공부하기조차 힘든 환경이라 고3 학생들을 비롯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 거에요. 부디 무사히 시험이 치뤄지길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알아도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죠?

2020학년도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253명이 시험 무효처리가 되었다는 것 아시나요?
그렇다면 수능 부정행위에는 어떤 것이 해당할까요?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을 보는 경우, 혹은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그리고 1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잉 대기시간에 자습 등 시험준비나 답안지 마킹을 하는 경우가 수능 응시방법 위반사항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시험장을 찾을 때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이 무엇인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핸드폰), 스마트기기, 전자시계, 전자담배, 통신기능이 있는 이어폰, MP3,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에 속하는 패드나 탭,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은 지참필수품인 신분증과 수험표!를 꼭 기억하셔야겠죠?
그리고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흑색샤프심, 아날로그시계, 마스크가 잇습니다. 마스크는 감독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또, 아날로그시계 외에 통신이나 결제 기능, 블루투스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LCD, LED 등)로 표시하는 기능이 포함된 시계는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시계를 챙기신다면 시침과 분침이 아날로그로 돌아가는 시계여야 한다는 것!

그 외에 수능 전날 예비소집에 참가하여 수험표를 꼭 받으세요.
수능 입실시간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수능일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합니다.
유증상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확진 수험생은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시험 전과 시험 후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마스크를 잠시 내리는 등 감독관의 본인 여부 확인에도 성실히 응하셔야 합니다.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한 교사 등 2만 4천여 명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틀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든 수험생 분들과 감독관 분들 모두 무사히 시험을 치루시고 이후에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별 논술 혹은 실기시험, 면접 등의 절차에도 건강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쪼이 입니다.
처음학교로로 우리 아이를 처음 혹은 두 번째, 세 번째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길 거의 한 달째에 접어들었네요.
우선모집에서 선발되어 등록하신 분들은 그 후의 일정에 마음 졸일 필요 없이 편히 지켜보셨을거고요^^






저는 작년에는 우선모집에서 빛보다 빠르게 탈락하여 일반모집에서는 크게 욕심부리지 않앴답니다. 마음에 드는 유치원을 찾아 경쟁이 심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1순위에 지망했고, 바로 붙는 전략이 통했지요.

올해에는 단설, 병설을 포함한 국공립유치원에 지망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있었답니다.
5세가 입학 혹은 입소할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6,7세반으로 주로 이루어진 국공립유치원에 이번에 지원해보앴고, 결과는 또다시 성공!

올해에는 3개 유치원 지망 중에 중복 선발이 불가능하여 대기 순위를 받고서도 등록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기 힘들었어요. 1순위에서 합격한 아이들은 2,3순위는 추첨에서 자동으로 제외되기 때문에 대기번호를 부여받지 못해 순위 유치원에 등록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2,3순위 유치원에 합격하여 이전 순위나 1,2순위 대기 번호가 가능성 있는 앞자리 번호여서 선발된 유치원에 등록하냐 마냐로 또 고민하는 부모님들도 많으셨을 거에요.






그렇다면 처음학교로 대기자는 어떻게 관리되는지 꼭 아셔야겠죠?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대기자는 12월 3일까지만 대기자 자격이 유지되고, 대기자가 선발된 경우에는 선발일을 포함하여 3일 이내로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등록포기가 됩니다.

쌍둥이, 쌍생아여부 체크를 하고 접수할 경우, 쌍생아들은 한 그룹으로 지정되어 추첨되는데 쌍생아 내에서도 접수한 순서대로 접수번호가 매겨집니다.
유치원 모집인원에 따라 우선모집의 경우 쌍생아 한 명은 선발되고 한 명은 탈락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일반모집의 경우 쌍생아 한 명이 선발되고 한 명은 대기1번이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경우에 임의로 동시 선발 혹은 동시 탈락을 시킬 수 없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선발 쌍생아의 등록 여부는 학부모께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선발된 경우에 유치원에서 합격 문자를 보내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원 재량이기에 처음학교로에서 꼭 대기번호의 변화 추이를 챙겨서 보셔야 해요.
올해는 그래도 비밀번호를 설정한 경우에는 모바일로도 결과 조회가 가능하니 조금은 더 수월해졌네요. 12월 31일까지 지켜보시는 학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슬슬 자동차세 납부기간 2기가 다가옵니다...!
세상엔 다양한 세금이 있지만, 일년 중 가장 굵직한 세금 중 하나가 자동차세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에 자동차세에 대해 제대로 알고, 또 최대한 세금을 줄일 수 있어야겠지요?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1기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기가 곧 다가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니다.

납부하는 방법은 인터넷지로, 위택스, 그리고 서울은 이택스에서 가능합니다.





자동차세를 감면해주는 연납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자동차세 연납 제도란 1년치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에 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것입니다.
주로 1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할 경우 10퍼센트 할인이되어 혜택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1월에 연납 못 하셨더라도 이후에 또 기회가 있습니다.
3월에 7.5%, 6월에 5%, 9월에 2.5% 감면되니 잊지 마시고 연납제도를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차령, 곧 운행연차와 자동차 cc, 그리고 차종별 화물 크기, 소형 스합인지 여부에 따라 자동차세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동차세 계산기에 차령은 1~2년, 2000cc를검색하니 520,000원이 나오네요.

자동차세 계산기는 비영업용 차량의 세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세액과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월은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2기라는 것! 꼭 잊지 마세요~
납부기한 경과에 따라 3%의 가산금을 별도 부담하게 될 수 있으니, 12월 31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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