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일에는 어린이날, 그리고 8일에는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이지요.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은 과연 어떤 선물을 가장 좋아하실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ㅣ 부모님이 바라는 선물과 자녀가 드리고 싶은 선물 순위는?




티몬이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부모님이 바라는 선물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1위는 현금! 입니다.
무려 60%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압도적인 1위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담은 선물도 좋지만,
부모님께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또 부모님이 스스로 가장 원하던 것을 구입하실 수도 있는
현금이 가장 좋은 선물이겠네요.

2위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12%를 차지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자녀의 따뜻한 말 한마디라니, 결과를 보면서도 뭉클했네요.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이니, 부모님을 위한 따뜻한 말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직접 전하기 부끄럽다면 카톡으로 대신해도 좋을 듯 해요.














ㅣ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반면,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순위는 어떨까요?
신기하게도, 1위는 부모님과 마음이 통했나봅니다.
무려 64%를 차지한 현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모님과 자녀간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 현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외에 부모님의 건강을 우선신하는 것 만큼,
건강식품이 14%로 2위, 패션상품이 7%로 3위,
그리고 4위는 5%를 차지한 건강가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녀중 30~50대는 현금을 대부분 선택한 반면,
10~20대는 건강식품 등의 직접적인 선물을 택한 것도 흥미롭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현금에 가치를 두게 되는 것일까요...?

온라인 쇼핑채널을 통해 구입한다는 사람이 70%로 가장 높았고,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을 선택한다는 사람이 많았네요.

그렇다면 선물 규모는 어떨까요?

10만~20만원이 50%로 1위,
10만원 이하가 2위, 20만원~30만원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10~20만원대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부모님이 바라는 현금, 혹은 따뜻한 말 한마디는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잊지마세요~





최근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있어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상황을 분석중입니다.


울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일 기준으로 46명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수도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 등의 경남권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무려 113.3명의 많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다른나라에서 알려지기로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을 1.7배 높인다고 되어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다.
울산시와 방대본이 협력해 유행 통제에 대한 대책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ㅣ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어느나라 발?




보건 당국은 ‘주요 변이 3종’을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의 세 국가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세 국가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535명인데,
이 중에서도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464명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역학적 관련자는 615명이고,
이 중 영국 변이 관련자는 61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 93.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울산 중구 콜센터 관련 49명, 영남권 지인 및 강의 관련 20명,
울산 중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3명과 이들의 역학적 관련자를 포함해
총 72명의 집단감염이 모두 영구 변이 감염자인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울산 지역 집단 발병에서는 영국 변이가 많이 분리된 상황이며,
최근 영남권의 코로나 확산세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추정을 할 ㅅ ㅜ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붐이 일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
이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디지털로 판매하고 수익을 올리는
여러가지 판로를 개척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이트 중 하나가 바로 ‘엣시’(Etsy) 였는데요.
수작업용품만 팔 수 있는 사이트이기에, 각종 자수 도안이나 소품 등을
우리나라에서도 직구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지요.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 붐과 함께, 디지털 다운로드파일을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 셀러가 많아졌기 때문일까요?

미국 시간으로 4월 26일,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https://help.etsy.com/hc/en-us/articles/1500006519562-Why-Can-t-I-Open-a-Shop-in-My-Country-?segment=selling

Why Can't I Open a Shop in My Country?

In most locations where Etsy Payments is not currently available, new shops are temporarily unable to onboard to Etsy. As of April 26, 2021, most sellers opening new shops on Etsy are required to o...

help.etsy.com





바로, 엣시에서 4월 26일 이후로는 엣시 페이먼트가 도입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새로운 샵을 개설할 수 없다고 갑작스레 발표한 것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4월 27일이었고, 무사히 샵을 개설한 사람들은
페이팔로만 결제하는 시스템을 유지하고, 샵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엣시에서는 페이팔과의 분쟁 이슈가 있어서인지
엣시 페이먼트를 널리 도입하려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니, 일시적이라는 엣시 공지에 희망을 걸기에는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이번 변경 사항에 대한 의견은, 아래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 참여 후 의견 피력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survey.alchemer.com/s3/6303727/Etsy-Feedback-Survey-22xesd0qpn

Etsy Feedback Survey

survey.alchemer.com




엣시에서는 안전한 시장을 유지하고자하는 결정이엇다고 하나,
엣시 페이먼트 지원이 안 되는 곳을 국가 단위로 가입을 막는 것을
예고도 없이 한 순간에 공지한 것은 너무한 처사인 듯 합니다.


공개적으로 엣시 페이먼트 확장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진다고하니,
설문조살까지 참여했다면 일단 기다려보는 것만이 가능한 방법이겠네요..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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